" 오는 20일까지 광주국제식품전에서 곡성토란 우수성 홍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광주국제식품전’에서 곡성토란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토란 향토사업 참여업체인 (주)생자연과 곡성토란영농조합법인에서 함께 참여했고, 깐토란과 토란대, 토란가루, 토란칩, 토란부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곡성토란의 인지도 향상과 토란 가공식품의 홍보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2016광주국제식품전’은 전라남도 향토사업단 간의 교류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5개의 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곡성 토란’과 ‘장흥 무산 김’, ‘함평 생비빔밥’, ‘장흥 표고’, ‘여수 해풍쑥’의 사업단이 참여해 각 사업단별로 시식코너와 할인판매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총 230개의 식품업체가 참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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