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부부는 이날 오전 8시쯤 자택 인근 '그래핀 스쿨'에 마련된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클린턴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밖에서 기다라고 있던 지지자들과도 포옹을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클린턴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는 오늘 아주 겸허한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다”고 말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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