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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난 1일엔 “총리 제안 온다면 적극 임할 것”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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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김병준 총리 내정자 지명을 철회하면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여야 합의로 총리를 추천해 준다면 그 사람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손 전 대표는 지난 1일 SBS '3시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총리 제안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누가 됐든지 나라를 책임져 달라고 하면 같이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수락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대통령 자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야가 진정으로 합의해서 새로운 과도 정부 성격의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면서 "나라를 바꿔 나가자는 자세가 확고하면 어떤 누구도 제의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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