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효성은 지난 4일 경북 구미시에서 문을 연 '강변뉴타운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아이와 동반한 30~40대의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방문객들로 상담석은 물론 모형도, 유니트까지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지역 내 30~40대 젊은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인 만큼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5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