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4일 문을 연 '수지 파크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전태종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며, 공원, 백화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9일부터 11일, 당첨자 발표 17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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