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순득 딸 장시호의 폭행 의혹 내막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또 다른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개명 전 이름 장유진)씨의 폭언·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국정 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씨를 비롯해 그의 일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국가대표 출신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장씨의 '진짜 실세' 의혹에 대해 "그건 아니다. 위 아래가 있다. 최순실씨가 시키면 장유진이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최순실씨에게 CF감독 출신 차은택을 소개해주고 비자금 통로로 의심받는 비덱코리아 설립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2년 제주도에 고급 빌라를 구입한 후 박근혜 대통령의 고교 동창으로 알려진 모친 최순득씨와 함께 이용해왔다.

더불어 A씨는 장씨가 상습적인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면서 "장씨가 고용한 20대 여성 직원들이 있었는데, 폭행을 당하고 며칠씩 출근을 안 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