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몰, 전 상품군 최대 65% 세일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가구업체 현대리바트가 내달 4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는 현대리바트의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이즈마인’이 대상이다. 침실·거실·서재·자녀방·홈스타일 등 전 상품군을 최대 65% 싼 값에 제공한다.

현대리바트는 먼저 침실 신제품 시리즈인 ‘뉴트’ 론칭을 기념해 침대와 붙박이장을 36%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 ‘뉴트 저상형 패밀리 침대 수남 도어 헤드형’(매트별도), ‘뉴트 저상형 퀸 침대 수납 헤드형, ‘뉴트 붙박이장 그레이’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몰 히트 상품들을 모아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에비뉴 오크 원목 퀸침대’, ‘허쉬 데이베드형 슈퍼싱글 침대’, ‘리타 수납형 화장대’ 등이 있다.

자녀방 책상 및 서랍장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요즘 아이들 책상으로 구매 수요가 높은 ‘로넌 각도높이조절 전면 책상’, ‘꼼므 1200 각도 조절 책상세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연다. 리바트몰 내 구매 금액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중 일부에게 리바트몰 마일리지 또는 문화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지 않아도 상품설명, 배송 등의 불편을 겪지 않게 위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