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삶이 즐거워지는 감성충전 작은 음악회’사업 6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공연이다.
시와 풍류! 가무악의 가을여행은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성북소리예술단이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방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판굿, 선비춤, 피리산조 등 전통문화공연과 창작 작품 물레야! 물레야!, 설장고, 민요, 모듬북 등 우리가락의 서정적 문화를 깊이 있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10월 26일 오후 3시 공연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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