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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6일 시와 풍류! 가무악의 가을여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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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오는 26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시와 풍류! 가무악의 가을여행’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삶이 즐거워지는 감성충전 작은 음악회’사업 6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사업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공연·전시(할인 또는 무료)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음을 알리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 체감도를 높이고 문화융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와 풍류! 가무악의 가을여행은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성북소리예술단이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방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판굿, 선비춤, 피리산조 등 전통문화공연과 창작 작품 물레야! 물레야!, 설장고, 민요, 모듬북 등 우리가락의 서정적 문화를 깊이 있게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문화공연을 통하여 우리 고장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내 문화예술발전과 더불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문화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것이다”며 “군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일정은 10월 26일 오후 3시 공연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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