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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감…송민순·미르·K스포츠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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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 18일 국회에서 대법원, 법무부, 감사원 등을 상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를 연다.

이날 국감에서는 '송민순 회고록'과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이 집중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새누리당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사전 의견을 구하고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내용에 대해 검찰의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야당은 미르·K스포츠 재단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의혹에 대한 수사를 강하게 주장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검찰이 최근 20대 총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현역 의원 33명을 기소한 것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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