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민박 친절 서비스 등 교육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7일 군민회관(참여마당)에서 지역 민박사업자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농촌민박사업을 위해 이원표 팀장(담양곡성119안전센터)의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화재발생시 대응 및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감 있는 소방안전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민박사업자가 관련 제도 전반에 걸쳐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민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고객들의 안전과 식품위생, 친절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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