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옥과면,‘훈훈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앞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곡성군 옥과면,‘훈훈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앞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면(면장 서충규)은 지난 12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내집·내점포앞 청소는 내 손으로’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학생·사회단체·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대학로와 시가지 등 2.5km 구간을 거닐며 쓰레기 줍기와 불법 광고물 제거, 상가 계도활동 등을 실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캠페인에 함께한 전남과학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평소 대학로를 다닐 때는 무심히 지나쳐서 쓰레기가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이렇게 행사에 참여하니 이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펼쳐지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서충규 면장은 “매주 2회 실시하는 갬페인에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깨끗하고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과면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환경정화 캠페인을 매주 2회 실시하면서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