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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터널 최고의 수혜지, 한미글로벌 방배 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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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노른자위' 땅인 정보사 부지 개발과 방배동과 서초동을 연결하는 ‘서리풀터널' 착공으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은 강남 3구에 속하면서도 그동안 '반쪽 강남'이라고 불렸다. 서리풀공원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다 보니 공간이 단절됐고 같은 서초구임에도 강남에 진입을 하려면 반포동 사평대로를 이용하거나 효령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우회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9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방배동에서 강남역, 테헤란로, 잠실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돼 승용차로 걸리는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단축 가능하다.

이전이 완료된 5만평 규모의 인근 정보사 부지에는 공연장, 전시장, 공원 등 복합문화예술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재건축이 완료된 방배롯데캐슬아르떼를 비롯하여 8개 구역 약 1만세대의 재건축 단지가 완료되면 반포지구와 함께 서초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처럼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방배동에서 한미글로벌이 소형으로만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 ‘방배 마에스트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남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163가구인 방배 마에스트로는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다니는 이수역 역세권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서초구 방배동 866-10에 들어서는 방배 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모든 가구를 소형 가구로 구성했다.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실) 규모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무엇보다도 위치가 탁월하다. 현재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강남권의 핵심 역세권이 된다. 이수역 4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방배 마에스트로는 서울을 남북으로 달리는 4호선과 서울을 동서로 달리는 7호선 사통발달의 중심에 있다.

교육 환경과 관련 인프라가 풍부하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 명문 초ㆍ중ㆍ고가 바로 인접해 있고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생활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한미글로벌 방배 마에스트로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외관으로 차별화될 뿐만 아니라, 세대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타입과 설계를 갖췄다. 대부분 아파트 세대는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뤄졌으며,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와 대비공간 등을 후면으로 배치해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소형 펜트 하우스 4세대가 구성된다. 추가적인 외부 발코니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되는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된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 매입과 자금을 조달하고, 책임형 CM으로 시공까지 하는 단지다. 책임형 CM은 건설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사업관리 방식이다. 한미글로벌은 2011년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를 시작으로 2012년 이대역 마에스트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등을 책임형 CM으로 진행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방배 마에스트로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방매 바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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