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신제품 고출력 블루투스 파티 스피커를 직접 체험하고, 개성 가득한 파티 연출에 도전해 볼 수 있는 'GTK-XB7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GTK-XB7의 압도적인 사운드와 새로워진 기능 체험을 희망하는 '오디오 스피커 마니아'를 위한 1차 체험단과, GTK-XB7를 이용해 나만의 파티를 꾸미고자 하는 '파티 피플'을 위한 2차 체험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은 6일부터 16일까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신제품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체험단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벤트 페이지 내 지원서를 작성하면 지원이 완료되며, 최종 체험단 선발자는 18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 된다.
선발된 체험단 활동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단 전원에게 GTK-XB7 체험 기회와 함께 해당 제품 구매 시 25% 할인 기회가 제공된다. 미션 별로는, 1차 체험단에는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의 전송량을 자랑하는 LDAC 코덱을 지원해 더욱 완벽한 고해상도 음악 감상을 도와줄 블루투스 워크맨 NW-A25가 대여되며, 2차 체험단에게는 풍성한 파티를 완성해줄 파티룸 또는 파티 소품이 지원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별도로 우수 체험자를 선정해, 고출력 블루투스 파티 스피커 GTK-XB7를 증정할 예정이다.
GTK-XB7은 160mm 대구경 스피커 드라이버 두 개와 50mm 트위터 세 개를 탑재해 중저음에서 고음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을 형성하고, 강력하고 생생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자동 트위터 스위칭 기능은 스피커 배치에 관계없이 최적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재생한다. ▲LDAC 코덱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ClearAudio+ 등 소니가 자체 개발한 사운드 기술도 대거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음악을 재생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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