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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로의 초대…오늘부터 영화의 바다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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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IFF 공식 포스터, 사진 제공=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사이트

2016 BIFF 공식 포스터, 사진 제공=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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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6일 막을 올린다.

◆ 태풍 차바(CHABA)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미친 영향
5일 태풍 차바(CHABA)가 부산을 강타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큰 차질이 불가피하다. 해운대 행사의 경우 비프빌리지 파손이 너무 심해 복구가 제때 이뤄질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취소되거나 장소를 옮겨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빌리지는 영화제에 꼭 필요한 시설로 핸드프린팅 행사를 비롯해 감독과의 대화, 주요 배우 인터뷰와 야외무대 인사 등이 계획돼 있었다.

영화제 측은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행사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을 찾는 스타부터 개막작 '춘몽'까지

레드카펫 행사에는 150여 명의 스타가 참석한다. 신영균, 강신성일, 안성기 등 원로배우부터 한예리, 온주완, 박소담, 이엘, 서준영 등 신예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다. 한편 BIFF 개막식 사회는 설경구와 한효주가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춘몽'이 선정됐다. 연기파 감독으로 알려진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감독 3인방과 배우 한예리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6일 오후 1시30분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는 ‘춘몽’의 시사회가 열린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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