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삼동 4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00가구를 모집하는 '의왕 장안 푸르지오' 1순위 청약 결과 5317건이 접수됐다. 평균경쟁률은 3.90대1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2개동,총 1068가구로, 전용 74㎡ 218가구, 84㎡A 592가구, 84㎡B 96가구, 84㎡C 92가구, 84㎡D 7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1호선 의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곡IC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앞 수변공원을 비롯해 덕성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부곡체육공원과왕송호수레일바이크가 위치해 있다.덕성초, 부곡중, 의왕고(자율형공립) 등도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 부곡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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