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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英서 설치미술가 '필립 파레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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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커미션 2016 필립 파레노 ‘Anywhen’展 개막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2016’ 개막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작가 필립 파레노, 테이트 모던 관장 프란시스 모리스, 현대자동차 영국법인 사장 토니 화이트혼. (사진 제공: Joe Humphrys ⓒTate)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2016’ 개막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작가 필립 파레노, 테이트 모던 관장 프란시스 모리스, 현대자동차 영국법인 사장 토니 화이트혼. (사진 제공: Joe Humphrys ⓒ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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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영국 런던에서 세계적인 예술가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가 작품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 커미션 2016’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현대자동차 영국 판매법인 사장 토니 화이트혼, 테이트 모던 관장 프란시스 모리스, 전시 작가 필립 파레노 및 전세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인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매년 새로운 작가를 선발해 초대형 전시실 ‘터바인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현대 커미션 2016’을 통해 필립 파레노가 전시한 작품 ‘Anywhen(언제든)’은 영상과 음향, 조명을 사용해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했다. 작품은 내년 4월2일까지 6개월 간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테이트 모던과 협업을 통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도를 지원해 혁신적인 경험과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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