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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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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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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동 15개국 59명,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
김성 군수 “이번 박람회는 통합의학 산업의 사업 가능성 확인하는 기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지난 주말 2박3일의 일정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장을 찾았다.
15개국 59명의 사업가와 언론사 대표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장흥에 머무르면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과 지역 관광지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 편백숲 우드랜드에 여장을 푼 방문단은 이튿날인 1일 아침 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주제관을 시작으로 10개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각 국에서 온 한국인 사업가들은 박람회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통합의학이 가져올 미래 의학산업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후에는 군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한 가운데 유치 보림사, 장흥댐, 천문과학관 등 장흥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았다.

올해 6월 출범한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업가로 구성됐으며, 총 19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점배 회장은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오만에서 원양어업 관련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될 정도로 이웃 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성 군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미래 선진의학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통학의학 산업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새로운 장”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9월 29일 막을 올린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이달 31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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