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글의법칙' 낚시왕 서인국, 강남 견제하며 "이제 그만 좀 쉬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글의 법칙 서인국, 강남/사진=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정글의 법칙 서인국, 강남/사진=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in 몽골’ 동갑내기 강남과 서인국이 낚시를 두고 묘한 경쟁구도를 형성해 재미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서는 87년생 동갑내기 강남과 서인국이 이선빈을 대동하고 낚시를 하러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몽골’ 편은 강남의 세 번째 정글, 서인국에게는 두 번째였다. 인도차이나 편에서부터 뛰어난 낚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서인국은 자타공인 ‘정글 낚시왕’답게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 고정 멤버를 꿈꾸는 강남의 의욕에 자신감이 이내 견제로 바꼈다.

설상가상으로 강남은 서인국을 제치고 먼저 낚시에 성공했다. 이내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묘한 경쟁 구도로 변했고 두 사람은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연달아 물고기를 잡은 강남은 냉탕에 버금가는 수온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이 넘도록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서인국은 “이제 그만 좀 쉬어”라며 걱정하는 듯 견제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