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최근 자동차주의 기술적인 반등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낙폭과대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한양증권은 낙폭이 과대했던 자동차 업종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5,000 전일대비 31,000 등락률 +5.92% 거래량 2,585,417 전일가 524,0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구글 딥마인드가 韓에 해외 첫 'AI 캠퍼스' 짓는 이유 호실적 기대감에 물살 가르는 조선주...수익 제대로 높이려면? 현대차, 운수업체와 협력해 시내 수소 전기 버스 보급 확대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97% 거래량 1,572,801 전일가 152,6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단기 비용 부담↑…"하반기 판매 증가로 승부"[클릭 e종목]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47,0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3.35% 거래량 316,712 전일가 432,5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전기차 판매 뛰면 수혜 입을 부품업체는?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과 6만5000원, 33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앞서 5~8월 4개월 연속 현대차그룹의 해외 판매가 회복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일부 지역별로 적지 않은 기저 효과도 있었기 때문에 9월 이후 해외 판매 증가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8월 글로벌 출고는 각각 35만8000여대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1%를 기록했고, 기아차는 22만대로 12.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수 판매 부진 속에 해외 판매는 상대적으로 나름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는 게 김 연구원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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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연구원은 "국내 세제혜택 종료 후 내수 판매 공백 지속 그리고 노후 경유차에 대한 지원 연기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추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 시장에서의 기저효과 및 글로벌 판매의 견조한 흐름 등은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이미 악재는 주가에 반영됐고, 주가가 바닥을 찍은 만큼 기술적인 반등 흐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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