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유선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추석맞이 깜짝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10일 유선은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현장에 일일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100여 세트를 선물했다.
‘우리 갑순이’ 관계자는 “유선씨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연기자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건 물론, 드라마 식구들의 피부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우리 갑순이’ 스태프와 출연진은 유선씨로부터 풍요로운 추석 선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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