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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버·플리스코바 US오픈 결승행…윌리엄스 탈락

최종수정 2018.09.12 22:00 기사입력 2016.09.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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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세계랭킹 1위도 내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US오픈 준결승에서 무너졌다.

세계랭킹 11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4·체코)가 US오픈 4강에서 윌리엄스에 2-0(6-2, 7-6(7-5))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윌리엄스는 1번 시드, 플리스코바는 10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윌리엄스는 2013년 2월부터 186주간 지켜온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12일부터는 세계랭킹 2위 안젤리크 케르버(28·독일)에게 내주게 됐다.

케르버는 준결승에서 캐롤린 워즈니아키(26·덴마크)를 2-0(6-4, 6-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슈테피 그라프(47·독일)가 보유한 186주의 최장 기간 연속 세계 랭킹 1위 유지 타이기록에 머물게 됐다. 그라프는 1987년 8월부터 1991년 3월까지 186주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윌리엄스는 또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도 그라프와 똑같이 22회로 유지하면서 신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케르버와 플리스코바의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5시에 열린다.

케르버와 플리스코바 모두 US오픈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르버는 2011년 준결승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플리스코바는 2014년 3라운드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10일에는 남자 준결승 두 경기가 진행된다. 1번 시드 노바크 조코비치(29·세르비아)와 10번 시드 가엘 몽피스(30·프랑스), 3번 시드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31·스위스) 6번 시드 니시코리 케이(27·일본)가 맞붙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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