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선플러스 농장 추석선물세트 판매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만든 상품 세트로 구성, 최대 30% 할인
우수한 국내 신선농가 상품 판매 촉진…농가 성장 지원

홈플러스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키운 상품으로 명절선물세트로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품질 강화 캠페인을 펴면서 품질관리가 뛰어난 농가를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선정했다.

추석선물세트는 ▲상주 전통곶감 100입 세트(정상가 4만9900원, 3000세트 한정) ▲청산도 대왕 활전복 세트(정상가 20만원) ▲산지기획 홍천 더덕 세트(정상가 2만9900원) ▲견과 품은 흑화고 혼합세트(정상가 9만9000원) ▲무농약표고채 혼합세트(정상가 4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전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고, 12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KB국민·BC·NH·롯데·하나·씨티·우리·전북은행JB·광주은행KJ 카드)로 결제하거나 훼밀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해당 상품에 한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