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발주금액 1,000억원 이상인 2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발주기관 중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3개 공공기관에서 해당 사업장 건설재해 예방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고용부가 지난해 공공 발주기관의 재해현황 분석 결과, 재해자와 사망자 모두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자는 1017명에서 1040명으로, 사망자는 44명에서 47명으로 늘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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