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화 인턴기자] "대회에 참가하는 팀이라면 누구나 우승을 목표로 한다."
프로아마최강전 4강에 오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53)이 2연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추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우승한 팀으로서 좋은 스타트를 했었다. 올해도 승리해 2연패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2연패 달성을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추 감독은 동부와 대결한 8강전 경기는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경기 흐름을 이어가지 못해서 만족할 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이 사실이고 턴 오버도 많이 범했다”고 했다.
오리온은 27일 전자랜드를 꺾은 LG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붙는다.
이윤화 인턴기자 yhlee@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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