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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견본주택에 2만5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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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 제공 : 반도건설 )

▲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 제공 : 반도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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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지난 19일 문을 연 반도건설의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가 지역맞춤형 특화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을 공략했다.

19일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3일간 동탄2가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동탄2의 경우 상반기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받았다는 평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특화상품을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동탄2신도시의 경우 한원CC조망과 더 커진 대치학원가, 착한 분양가가 장점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한원CC조망이 가능하다. 또 더 커진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서 교육 프리미엄을 갖춘데다, 착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단지 내 워터파크와, 게스트룸, 스파 등 특화커뮤니티시설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용인에서 온 김모(45)씨는 "남동탄 분양아파트 중 거실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밖에 없는 것 같다"며 "평균분양가도 1060만원 대로 저렴해 청약을 넣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오산에서 방문한 강모(38)씨는 "동탄2신도시는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아쉬웠는데, 단지내 강남 대치학원가와 별동 학습관,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갖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특히 대치학원가의 경우 입주 후 2년간 학원비 제공 혜택도 있어서 입주할 때 쯤 중학생이 되는 딸의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는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 77~96㎡, 총 15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7㎡가 100가구, 84㎡가 722가구, 96㎡가 693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60만원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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