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생활건강, 소비자 권익보호 위해 고객과 소통 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G생활건강,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선포식 열어
더페이스샵, 코카콜라음료, 해태htb 등 주요 자회사들 함께 참여
한국소비자원 평가 거쳐 12월 인증 결과 발표


LG생활건강이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선포식을 18일 개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재중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앞줄 우측 3번째), 허성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앞줄 좌측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선포식을 18일 개최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김재중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앞줄 우측 3번째), 허성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앞줄 좌측 3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전날 오후 LG생활건강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한국소비자원 김재중 부원장, 권재익 대외홍보실장, 이상호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회장, 허성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홍동석 더페이스샵 대표, 이형석 코카콜라음료 대표, 김철하 해태htb 대표 및 각 부문 임원 포함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가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신규 임명됐다. 박헌영 상무는 소비자 권익보호 및 후생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LG생활건강과 주요 자회사들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선포식은 LG생활건강과 주요 자회사들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중심경영과 소비자 권익보호 활동을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 의해 객관적으로 인증받고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을 위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중심경영 평가 일정에 따라 인증획득에 필요한 제반준비를 이미 마쳤고, 소비자원의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구축 및 전반적인 실태에 대한 평가를 거쳐 12월에 인증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