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우올림픽] 고성현-김하나, 준결승 진출 실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하나(왼쪽)과 고성현. 사진=연합뉴스

김하나(왼쪽)과 고성현.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위 고성현-김하나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8강에서 쉬천-마진을 만나 0-2(17-21 18-21)로 졌다.
첫 게임 고성현-김하나는 범실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3-8로 밀리던 고성현-김하나는 경기 중반 15-16까지 상대를 추격했다. 그러나 쉬천-마진이 다시 달아나며 17-21로 첫 게임을 내줬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시소게임을 했다. 막바지 고성현-김하나는 18-17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다시 역전 당한 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18-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