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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에만?…세계 100대 테크부자 중 33명 아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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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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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매년 많은 사업가들이 기술산업에서 돈을 벌기 위해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로 향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은 테크부자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세계 100대 테크 부자들 중 33명이 아시아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중국의 부자들이 두드러졌다. 19명은 본토에서 3명은 홍콩에서 나왔다. 중국은 51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미국 다음으로 테크부자가 많은 국가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각각 3명, 인도와 타이완이 각각 2명 그리고 싱가폴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최고 테크 부자는 알리바바의 잭 마로 그의 재산은 258억 달러로 예상된다.

아시아 10대 테크 부자들의 재산을 포함한 랭킹을 보면 1위는 잭 마 중국 알리바바 회장으로 258억 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이어 마 화텡 (중국 텐센트) 220억 달러,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170억 달러, 아짐 프렘지 (인도 Shiv Nadar) 161억 달러, 이건희 (한국 삼성) 136억 달러, 로빈 리 (중국 바이두) 120억 달러, 윌리엄 딩 (중국 넷이지) 117억 달러, 시브 나다르 (인도 HCL) 117억 달러, 레이 쥔 (중국 샤오미) 98억 달러, 장 지동 (중국 텐센트) 81억 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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