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 거리 예술가, 프랑스 거리예술 축제 2곳 참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모다트·연희컴퍼니 유희,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 참가

▲모다트 '감정공간'

▲모다트 '감정공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프랑스 대표적인 거리 예술 축제에 국내 거리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와 국내 거리예술단체인 '모다트'와 '연희컴퍼니 유희' 두 팀을 지원해 8월 중순 프랑스에서 열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 거리극 축제에 참가한다.
모다트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와 오리악 국제거리극 축제 2곳에 모두 참가해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 연주에 맞춰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몸짓으로 풀어낸 작품 '감정공간'을 공연한다.

연희컴퍼니 유희는 스트라스부르그 거리예술축제에서 '연희'라는 장르를 현대적 방식으로 창작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유희노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 참가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지정한 2015~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인증 사업 중 하나인 '거리예술 작품 상호교류사업'으로 진행된다. 양국의 거리예술 작품을 각국 축제에서 교차로 발표하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올 가을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등을 통해 프랑스 거리예술가들의 공연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이번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양국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을 증대하고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