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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2016 리우올림픽 공식 입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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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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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입촌했다.

정몽규 선수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리우 선수촌 내 광장에서 본부 임원 및 복싱, 펜싱, 여자 핸드볼 선수 50여명과 함께 입촌식을 진행했다.
우리 선수단은 이날 온두라스, 레바논, 토고, 코모로스 등과 함께 입촌식 행사를 치렀다. 정장 차림의 단복을 갖춰 입고 참석한 한국 선수단은 입촌식 내내 밝은 표정을 보였다.

이날 입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농구 은메달리스트 자넷 아르케인 선수촌장의 환영을 받고 태극기를 게양했다.

정몽규 선수단장이 나전칠기함을 선수촌 측에 선물하는 것으로 입촌식은 마무리 됐다.
정몽규 단장은 "입촌식을 하고 나니 올림픽이 시작됐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면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10위권 이내 진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뒷바라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나라는 전날까지 177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선수촌에 들어왔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리우에 입성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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