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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34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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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 34곳을 새로 지정했다.

도가 지정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의 전 단계로 취약계층에게 일정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사업비,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지 못하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해제된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은 199개, 사회적기업은 256개다.

한편, 이번에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보면 안경사들이 모여 취약계층에 안경을 지원하는 수원의 (사)휴먼비전, 예절지도사를 양성하고 전통 관혼상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산의 독산성협동조합, 65세 지역주민들이 모여 청소용역을 제공하는 시흥의 ㈜다다마을관리기업 등이 포함됐다. 또 가평군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연극인 이원승씨가 만든 어설픈연극마을도 포함했다. 어설픈연극마을은 가평 주민들을 단원으로 채용해 연극교실을 운영하고 연극제도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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