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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5일만에 500만 돌파 ‘최단기간 누적관객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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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사진=투자배급사 NEW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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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부산행’이 5일 만에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한국 영화사에 최단기간 누적관객수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지난 24일 전국 1770개 스크린에서 1만39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9만535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1만5567명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20일 정식 개봉한지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은 역대 최단 기간 돌파 신기록을 세우며 ‘명량’ 기록을 갈아 치웠다.

앞서 ‘부산행’은 정식 개봉 첫날 87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오프닝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3일엔 하루 128만738명을 끌어 모으며 명량이 기록한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였던 125만 7380명을 경신했다.

여기에 최단기간 400만 돌파에 이어 5일 만에 500만 고지까지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NE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무대인사 중 들려온 반가운 소식. '부산행' 역대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전국을 뒤덮은 '부산행'의 폭발적인 감염속도!"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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