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두 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유미에 대해 애정어린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부산행’ 개봉 직후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라는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 신의 한 수였다. 사실 안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며 "나만의 스타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공유하게 되면 내 것을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사심이고 욕심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