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상파 아나운서 12명,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합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대표 아나운서 열두 명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대표 아나운서 열두 명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그동안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스포츠대회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들로, 다음 달 개최되는 리우하계올림픽 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날 “스포츠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살려내는 아나운서들의 실력과 노련미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안방에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다음 달 리우하계올림픽 기간 중에 각 중계석과 스튜디오에서 차기 대회인 평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는 이재홍, 도경완, 이현주, 이지연(KBS),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MBC), 배기완, 배성재, 박선영, 장예원(SBS) 등 열두 명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