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학원 등의 인터넷 광고를 모니터링하는 전담팀을 새로 만들어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학원 등의 과대·거짓 인터넷 광고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광고 문화 정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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