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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긴 '꽃놀이패' 첫방, 보완할 부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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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쳐

꽃놀이패. 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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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꽃놀이패'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3.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꼴찌를 했다. 기존 프로그램인 '웃찾사'를 결방하면서까지 방송한 것이라 더 큰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따라 왕년의 스포츠 스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과 서장훈을 비롯해 대세 개그맨 조세호, 방송인 유병재, 배우 김민석,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 등이 출연하는 '꽃놀이패'의 정규 편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첫 회니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더 눈에 띈다. "출연진이 뻔하다" "제목과 프로그램 내용이 안 어울린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방송에선 편집됐지만 선공개된 'V앱'에서 안정환과 서장훈이 끝없이 막말을 주고받는 게 보기 불편했다는 평도 많았다.

많은 시청자들이 향후 '꽃놀이패'가 정규 편성될 경우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으로, 2박 3일 여행하는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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