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그의 신분증이 발견됐다. 현지 지역 언론에서는 용의자의 이름이 모하메드 라후에유 부렐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프랑스 경찰은 오전 7시30분께 니스에 있는 용의자의 아파트를 수색했다.
용의자는 전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을 벌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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