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성남FC의 2016 FA컵 8강전이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양형모 골키퍼가 성남 정선호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며 4강행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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