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홍콩여행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청춘들과'원조 아이돌' 알란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란탐이 친구들과 놀듯이 스스럼없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고, 김도균과 알란탐이 ‘밥먹다 말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뒤이은 19금 마니또 선물교환, 김광규의 '아비정전 장국영' 춤까지 청춘들의 뜨거운 홍콩의 밤은 시청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불타는 청춘'은 원조 아이돌 알란탄의 등장과 알란탐과 김완선의 재회로 시청률이 7.1%까지 상승하는 등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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