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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라오니치, 윔블던 결승서 우승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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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올해 윔블던 결승은 앤디 머레이(29·영국)와 밀로스 라오니치(25·캐나다) 간 대결로 하게 됐다.

머레이는 8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 경기에서 토마스 베르디호(31·체코)를 3-0(6-3 6-3 6-3)으로 이겼다.
머레이는 이로써 올 시즌 세 개 대회, 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 모두 결승에 올랐다.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모두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상대가 라오니치다. 2013년 이후 생애 두 번째 윔블던 우승을 노려볼 절호의 기회다.

라오니치는 로저 페더러(35·스위스)를 3-2(6-3 6<3>-7 4-6 7-5 6-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라오니치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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