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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돈vs노래?…“돈 벌 수 있다면 노래 욕심 더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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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사진=JTBC 캡처

비정상회담 성시경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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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돈과 노래 욕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코너에서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월 300만원 기본소득 국민투표'를 토론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캐나다 대표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이미 70년대에 기본소득 지급 실험을 진행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며 "학교 졸업생 수가 많아졌고, 정신병원 입원율이 줄었다. 기본소득은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반면 미국 대표 마크는 "돈은 다 어디서 구할 거냐"며 "결국 세금으로 충당하게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도 "기본소득은 결국 세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겠다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지지했다.

이때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MC 성시경에게 "돈과 상관없이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느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성시경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노래하고 싶은 욕심이 더 많이 생긴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찾아 갈 것"라고 전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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