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행 처지고 분위기 파악 안되는 '아재' 개념의 역전현상…마음 사로잡는 중년남 트렌드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당신은 '아재파탈'인가, '그냥저씨'인가 원본보기 아이콘


바야흐로 '아재'의 시대입니다. 과거 유행에 뒤떨어지는 '아저씨'로 무시당하던 중년 남성들이 '아재'라는 친근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급부상했는데요.
요즘엔 아재+옴므파탈('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라는 뜻의 프랑스어) '아재파탈'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아재파탈'의 특징
1.2-30대와도 소통하는 '멋진오빠'
아재파탈에겐 어려보인다고 무조건 반말을 하거나 '우리 때는 말이야~'하며 거드름 피우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꼰대가 되지않기 위한 노력은 필수!

2.센스있는 패션감각
배바지, 양말에 샌들은 절대사절.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롤업(바지밑단을 접어입는 것)패션'도 소화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3.머리스타일도 신중하게
이발소에서 아무렇게나 자른 아저씨 스타일은 거부한다
'투블럭'도 거뜬히 소화하고, 두피관리도 철저하게

외모에 신경쓰는 아재파탈은 이들과 비슷한데요.
*골드파파:패션과 미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년 남성. '꽃중년', '미중년'으로 불림.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이들은 신소비세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11번가에 따르면 전체 남성구매자 중 405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1분기 36%에서 올해 1분기 41%까지 증가.
40·50세대 남성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카테고리는 브랜드잡화(82%), 수입명품(51%), 화장품·향수(50%)

마지막으로 4.어디가도 꿀리지 않는 치명적인 '입담'

Q.인도는 지금 몇시일까?
A.인도네시아

Q.비가 한시간 동안 오면?
A.추적60분

썰렁하지만 왠지 끌리는 아재개그ㅎㅎ

그냥 '아저씨'가 될 것인가, '아재파탈'이 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