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소재한 타이어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타이어가게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가게 안에 있던 타이어 등이 불에 탔고, 일부 주민들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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