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흰 드레스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비주얼 …청순미 뚝뚝

박시연.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의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측은 13일 박시연이 덴마크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촬영 대기 중 꽃다발을 무릎 위에 올려둔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헤어밴드를 한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청순함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박시연은 덴마크 여행 마지막 날을 추억하기 위해 '로맨스남' 프레드릭이 초대한 파티에 어울리는 드레시한 복장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여 스텝들과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박시연의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은 금요일 저녁 8시20분에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40분에 MBC 지상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