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혼소송 박시연 “아이 직접 키울 것”… 두 딸 친권·양육권은 어디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시연. 사진=엠주

박시연. 사진=엠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고위관계자는 17일 “현재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인 게 맞다. 한 달 전부터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혼 소송의 쟁점은 두 딸의 친권과 양육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별거 중인 박시연은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고, 양육권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의 지극한 모성애는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산 후 각종 인터뷰나 매체를 통해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왔다.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동안 아이를 하나 더 낳았다. 5개월이라 육아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