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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첫 정규앨범 소감 " 감개무량…아빠 차에서 들을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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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EXID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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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첫 정규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ID는 10일 오후 MyloveKBS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인터뷰에서 개성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첫 정규 앨범 'STREET'로 컴백한 EXID는 "길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을 담았다.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하니는 "정규앨범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는데 팬 분들 덕분인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며 "저희 아빠 차에 오래오래 들을 수 있는 앨범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EXID는 지난 1일 첫 정규앨범 'STREET'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L.I.E'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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