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신도림역 방향으로 향하던 2474호 열차가 강남역에 정차했다가 열차 하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발견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내린 승객들이 안내에 따라 다음 열차를 이용했다"며 운행 지연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메트로는 연기가 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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