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홍은희 외조 위해 직장 상사로 '깜짝 출연'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홍은희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를 위해 특별한 외조를 펼쳤다.

7일 MBC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박원국) 제작진은 카메오로 출연한 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최근 진행된 '워킹 맘, 육아 대디' 녹화에서 극 중 홍은희를 괴롭히는 직장상사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능글맞게 웃으며 홍은희를 당황시키며 실제 부부가 극 중 앙숙으로 그려낼 케미를 궁금케 했다.

한편 '워킹 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다. 평일 오후 8시55분 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