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도심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형 생태놀이터인 너릿재 유아숲 체험장을 운영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혹서기 제외) 6개월간 유아숲 지도사 1명(평일 오전 9시~오후 4시)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체험프로그램 지원 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너릿재 유아숲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장은 평일 오전에는 미리 신청해 참여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후에는 유아를 동반한 일반인 및 단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