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송지효, 몸무게 덕분에 탈출 성공…몇kg?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송지효가 자신의 몸무게 덕분에 탈출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7 vs 300kg 특집 최종미션이 전파를 탔다.
7 vs 300kg 미션은 체중계를 찾아 무게를 잰 후에 산장을 탈출하는 것으로, 300kg을 초과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양평역까지 걸어서 집에 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만약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헌터들이 뜯는다면 모래주머니를 부여받게 돼 불리해 진다는 것이다.

유재석, 개리는 자신의 체중계를 찾아 무게를 잴 수 있었고, 유재석은 72.9kg, 개리는 79.3kg으로 탈출을 확정짓게 됐다. 이어 이광수가 78.6kg으로 총 230.8kg을 채우게 됐다.
다음 순서로 도착한 하하는 몸무게가 69.2kg 이하로 나와야 탈출에 가능하기에 최대한 무게를 줄이려 겉옷을 벗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모래주머니 때문에 결국 목표 몸무게를 채우지 못하게 됐고, 뒤이어 도착한 송지효에게 기회를 넘겨야만 했다. 송지효는 53.4kg으로 300kg 안에 들어 탈출에 성공했다.

이에 지석진 김종국 하하는 결국 양평역까지 무려 8km를 걸어가게 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